- 37일차
'USE_YN' 붙인 애들 컬럼 순서에 맞춰서 다시 다 DROP & CREATE 해줬다.
20개 넘는 테이블을 작업했다.
그리고 스키마 변경점 엑셀을 보면서 컬럼들 반영했고, 나머지 시간들은 변경점이 많아서 개발DB랑 테이블정의서가 서로 맞는지 확인을 했다. 내일 오전까지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점심 이후에는 변경점들 파워 디자이너에 반영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이후 테이블 정의서는 관리를 안하겠다고 하셨다.
간간히 변경점 나오는것들 파워 디자이너에 반영을 해줘야한다... 번거롭긴하지만 다른 부서에서 본다고 하니 ERD가 편하겠지..
파워 디자이너에는 사수분이 엑셀로 싹 다 올리신 것 같다.
아직 DA 업무가 뭔지 잘 모르겠다..... 표준화 빼고는 전부 해왔던 것들이라....
- 38일차
오늘 나머지 확인 작업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다 되서 코딩테스트를 해볼까 한다.
작업을 끝내놓고 이제 해야지! 하고 변수들 선언해놓는 순간 변경점에 작업할 게 생겼다... 일 없다고 말한 내 자신......ㅠㅠㅠ
일 없다고 말을 안해야겠다~
부자재 변경점이다.. 매번.. 올리실때마다 3시반 ~ 4시쯤 올리신단 말이지........ 회의를 하고 올리신거겠지?.....
빠르게 작업을 하고 코딩테스트를 진행했다.
뭐지???? 나 왜 뭔가 빠트린 기분인가... 백트레킹 구조가 뭐였지?? 어떻게 생겨먹은 애였더라.... 한참을 생각하면서 풀다가
NPE 가 나서 음.. 집가서 다시 봐야겠다 싶었다.
이후 4시 40분!! 퇴근 준비를 하려고 하는 순간....
일거리 스멜~~
해당 되는 테이블들에서 PK로 걸려있는 컬럼 하나를 PK에서 빼야한다... 내일 출근해서 PL/SQL 만들어서 해야지 ㅠㅠㅠ
- 39일차
아침에 변경점을 반영하려는 순간! 사수분이 메신저를 보내오셨다.
'DISPLAY' -> DISPLY 약어인데 'Y' 를 못봤다....
적용한건 'DISPL'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재빠르게 수정작업을 진행했다!
개발DB 변경, 테이블정의서 변경, 메타 디자이너 변경, 변경점 확인체크 진행을 한 뒤
점심을 먹고 와서 다시 사수분이 메신저를 보내주셨다. 변경하지말라고 같은 단어 두개가 있는 것 같다고...
네??? 내가 볼땐 없었는데?...
재차 물었고, 메신저라 불편해서 사수분이 오셨다. 설명을 드렸고, 자기가 본건 뭐였지?? 라면서 자리로 돌아가셨다~!
표준화가 안된 컬럼이 있는지 전체 확인하겠다 하셨다.
이후 2시에 시큐어코딩 교육을 들었다.
XSS, SQL Injection, 파일 다운로드/업로드 취약점 등등 보안에 관련해 교육을 들었다.
메신저 전체방에 공지가 올라왔다.
메타 디자이너에 표준단어 정의 되어있으니 확인하고 컬럼 변경점 반영해달라고...ㅠㅠ 왠지 나때문인것 같아 조~~~금은 찔렸다...ㅎㅎㅋ..
내가 잘 확인해야지 ㅠㅠㅠㅠㅠ
- 40일차
아침에 개발 DB에 2건 반영하고, 일이 없어서 재빠르게 이디야를 갔다왔다..
왕복 40분을 30분만에 빠르게 갔다왔다 와.. 너무 힘듦...ㅋㅋㅋㅋㅋㅋ 건물에서 나가는게 10분, 걸어가는데 20분.... 빠르게 걸어서 30분만에 갔다왔다.. 너무 멀어ㅋㅋ
점심을 먹은 뒤 반영할게 없어서 PDF 를 켜서 읽고있었다..
약속의 ㅎㅋㅋㅋ 3시반 ~ 4시반.... 자재가 변경점이 올라왔다.. 왜 맨날 이시간대에 올려......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변경점이 많았다...
7건만 처리하고 재빠르게 퇴근했다!
월요일에 처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