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그리고 하고 싶은 일

- 21일차열심히 RECIPE 쪽 작업을 진행하고, 다른 부장님께 리뷰를 부탁드렸다~!오늘은 오후 반차~! 한의원을 가야한다. 담이 걸렸다.. 괜찮았는데...운동을 해야겠다..   - 22일차다른 부장님께서 리뷰를 남기셨다.컬럼ID와 원래의 명칭이 다르다고 `EQP_ `를 붙이셨다.그리고 컬럼 추가도 있었다. 추가를 한 뒤 열심히 엑셀에 작업을 진행하던 중에 사수분이 오셔서 다른 테이블 정의서를 빨리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그래서 MBR Template 관련해서 테이블 정의서를 표준화 시켜갔다. 테이블들은 별로 없었다.빠르게 표준화 작업을 한 뒤에 사수분께 말씀드렸고, 다른 프로분이랑 같이 리뷰를 진행하겠다고 하셨다. 수정 할 건 별로 없었다! 공장ID 관련해서 VARCHAR(10) 인지 VARCHAR..

- 16일차장기 출입증이 나왔다고 한다.오전 9시부터 보안교육을 들었고, 1층 출입밖에 권한이 없어 더 추가적으로 신청을 해야한다고 한다.그래서 1층에서 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스벅에서 결재를 기다렸다.점심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승인이 떨어지질 않았다.밥먹고 나와서 이디야를 갔다...2시가 되도록 승인이 안떨어진다. 이쯤되면 결재를 올렸는지 의문이 든다.처리가 이렇게 늦은가?..... 결국 내방자 출입카드를 발급받아 들어갔고, 물론 폰에는 내방자 어플이 없으니 보안 비닐봉투에 담았다. 🥲뭔가 폰을 보기 어지러웠다... 오전 4시간을 밖에서 허비했다..... 들어와서 일을 시작했다.테이블 prepix 가 변경되서 작업한 제조 테이블 정의서를 전체 변경했고, 스크립트를 만들어갔다.  6시가 넘어서..

recommend 하는 size가 얼마인가요?    - 15일차주자재, 공정, 설비쪽 표준화를 작업 후 스크립트를 생성해서 개발DB에 테이블을 생성했다.다음 제조쪽 테이블 정의서를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많은 테이블들을 작업 후에 사수분께 말씀드리니 문의사항 있으면 다른 프로분께 문의를 하라고 하셨다. 🥲 (그러고나서 다른 테이블 정의서 표준화를 받았다는 점🥲🥲🥲🥲) 질문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물어볼 것!기본 VARCHAR2(225), DESC 성 컬럼은 VARCHAR2(2000) 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컬럼에 대해서 안맞는 타입이 있는데 VARCHAR2 인가?어떤것에 대한 약어인가?  ` recommend 하는 size가 얼마인가요? ` 라고 물어보셨다.네????? 순간 당황했..

장기 출입증은 언제?....이게 막혔다고?..... 아침마다 뛰고있다..원인재에서 갈아탈 때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인천 1호선 지하철이 4 ~ 5분 뒤에 있다.. 그래서 매일 뛴다...이점은 있다. 살이 빠졌지만.... 내 뱃..살은??ㅋㅋㅋ 😢   장기 출입증.. 언제나오지 했는데 15일 뒤에 나온다고 한다...그럼 1월 한달동안 7시 30 ~ 40분쯤 도착해서 담당자분 나와야하는... 여러사람 힘들게 하네....  프로젝트는 2월 초에 오픈한다 그래서 한바퀴는 돌게끔 가야한다.지금은 조회만 되는 것 같다. 이번 업무는 데이터 추리는 작업이다. 설비에 관한걸 PDF로 된 문서에서 뽑아달라 하셨다.파이썬을 돌릴까 하고 해봤는데... 아.. 보안에서 막혔다.. pandas에서 설치가 안된다..ㅎㅋ할 수 ..

업무가 조금 아~주 조금 익숙해졌다.  부장님들이 얘기하시는 컬?... 모스??... 오아이??? 잘 모르겠다.... 다 S사 프로그램이겠거니....ㅋㅋ부장님들이 돌아가면서 차를 사주셨다. 감사했다. 미드 추천도 받았다. 미드..... 뭐였지?? 마약왕 되는 이야기였다. 아! 브레이킹 배드!https://namu.wiki/w/%EB%B8%8C%EB%A0%88%EC%9D%B4%ED%82%B9%20%EB%B0%B0%EB%93%9C 브레이킹 배드파일:BreakingBad_logo-.png 미국 의 케이블 채널 AMC 에서 방영된 TV 시리즈. 미드 엑스파namu.wiki 고객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보면서 이 미드가 생각났다고 하셨다.ㅋㅋ 시즌이 많아서 보라고는 말 못하겠다고 하셨지만!나중에 봐야지 ㅋㅋㅋㅋ   ..

닷넷으로 넣은 첫 프리랜서... 지인분이 `프리랜서들 모니터 들고 다녀 ㅋㅋ 너도 들고 들어가야할걸??? LG 스탠바이미?? 까지 들고 오더라`  - 1일차세상... 진짜 모니터 들고들 오셨다... 설마했었다. 같이 투입되는 두분은 미니 PC까지 가지고 오셨다. `나도 가지고 왔어야 했을까?? 프리하면 운전과 자차는 필수구나...` 첫날은 재미있었다. 어색하고 다들 20 ~ 30년 하신 부장급분들이셨다. 난 쩌리 초짜였다 완전 신입... 막내..보안때문에 거쳐야하는 절차가 많았고, 교육도 있었다. 나름 첫날은 잘 보낸 것 같다.   - 2일차아직 보안때문에 네트워크가 안되는 상황이다.여긴 유선랜이 아닌 무선랜을 쓴다고 한다. 같이 투입된 분들도 당황하셨다. 무선랜이라니..계속 산업 교육을 듣게 되었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