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 초짜 프리랜서 이야기

6 주차

EnoughTT 2025. 2. 18. 21:10

- 21일차

열심히 RECIPE 쪽 작업을 진행하고, 다른 부장님께 리뷰를 부탁드렸다~!

오늘은 오후 반차~! 한의원을 가야한다. 담이 걸렸다.. 괜찮았는데...

운동을 해야겠다..

 

 

 

- 22일차

다른 부장님께서 리뷰를 남기셨다.

컬럼ID와 원래의 명칭이 다르다고 `EQP_ `를 붙이셨다.

그리고 컬럼 추가도 있었다. 추가를 한 뒤 열심히 엑셀에 작업을 진행하던 중에 사수분이 오셔서 다른 테이블 정의서를 빨리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MBR Template 관련해서 테이블 정의서를 표준화 시켜갔다. 테이블들은 별로 없었다.

빠르게 표준화 작업을 한 뒤에 사수분께 말씀드렸고, 다른 프로분이랑 같이 리뷰를 진행하겠다고 하셨다.

 

수정 할 건 별로 없었다! 공장ID 관련해서 VARCHAR(10) 인지 VARCHAR(40)인지 결정하고,

`_VER` 붙어있는 것은 VARCHAR(40) 이라고 하셨다.

 

이후 퇴근 전에 RECIPE 쪽 리뷰 받은것들 개발DB에 반영하고 퇴근~!

 

 

 

- 23일차

ㅎㅋㅋ... 데이터를 가라로 넣어야한다.....

테이블 컬럼들 정리도 해야하고 추가되는 것들도 있어서 TEMP_로 만든 뒤에 재생성하고

데이터가 있는 테이블들은 다시 넣어야한다.

어떻게??? 쿼리로~

 

INSERT INTO SELECT 구문 사용~!

`INSERT INTO TABLE_NAME (COL1, COL2, ... COLn)

SELECT COL1, COL2, COL3, ... COLn FROM TABLE_NAME` 

 

제조, 공정, 자재 순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프로님들이 화면 검증하면서 필요한 컬럼들 추가한 엑셀 문서도 확인하고 컬럼도 빼거나 추가해야한다.

 

오늘은 제조쪽을 끝냈다. 내일 관련 테이블들이 많은 공정쪽....

 

 

 

- 24일차

오늘 공정쪽 테이블 정의서 수정작업과 DB에 테이블 반영을 해야한다.

여긴 PK가 없는게 있어서 FCT_ID 가 단일 PK라면 생성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설비관련 테이블이 엮여있어 이건 하지 않는다~!

 

오전에 데모 시연이 있다고 해서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첫 테이블 하다가 원복을 시켰다.

테이블 정의서에만 수정작업을 진행했고, 화면 검증 엑셀 문서도 확인해 반영해 두었다.

 

공정 전체 테이블 중 반 조금 안되게 반영한 것 같다.. 너무 힘드네 문서작업은...

사수분이 오셔서 이걸 3월 말?까지 해야한다고 ... 3월 말에는 완전 확정짓고!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일없이 끝낸다고 하셨다..

과연 될까.....

 

 

 

- 25일차

오늘 조식을 사서 점심에 먹었다. 4400원!

컵밥 먹고싶은게 없어서 핫도그를 먹었다! 맛있었다!~

 

테이블들, 컬럼들 변경 작업이 시작됐다.

삭제되거나 길이가 수정되거나 PK 걸던지 빼던지 등등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때마다 확인하면서 테이블 정의서를 수정하고 개발DB에 반영하였다.

 

공정쪽을 오늘 다 처리했다~!!

다음주는 자재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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