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차인지 까먹.. 판교입성

여긴 판교인가?..... 대왕판교.... 너무 멀다 판교역이랑...

 

그래도 미금역에서 셔틀이 있어 조금 편하다.

식비는 대체적으로 12,000원부터인데.. 한식뷔페를 찾아서 9,000원인 곳으로 정착을 할 것 같다.

7,000원, 7700원인 곳은 너무 짜다....

 

판교로 온 뒤로 일이 많이 없어졌다?..

슬슬 테이블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다.

MBR 쪽도 테이블 설계가 다 되서 생성을 해놨고... 컬럼에 대한 도메인성이 없어 수정 요청 드렸고.. 크기도 수정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사수분이 "그때그때 바로 전달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당일에 하게 되네요.." 라고 하셨다..ㅋㅋ

MBR쪽 올라온 하루는 정신없었다.. 2시에 사수분이 가시고 나머지 테이블 수정건들 처리하고 메신저는 마구마구 울리고ㅠㅠ

 

그래도 사수분 오시기전에 다 되어서 다행? 이라 생각은 한다..

꽤나.. PL/SQL 작성능력은 키워진 듯 하다...

존재하지 않는 테이블들 시노님 삭제 처리도 PL/SQL로 작성해 처리했다.

에러가 났을 경우 테이블에 INSERT 시켜주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에러들도 껴있었다.

IF 문으로 `존재하지 않는 테이블` 에러 코드일 경우 INSERT 되게 걸어주었다.

 

 

이제 프리한지도 6개월째 접어들었다.

부장님이 반도체 생각이 있냐고 물으셨고 될수있으면 추천해주신다고는 하셨다.

다만.. C#인게 제일...... ㅠ 자바로 갈꺼면 자바 1~3년은 해야할 것 같기도 하다... 계속 손에서는 놓지말아야지...ㅎㅋ

근데 C# 까먹었는데...ㅋㅋ 큰일이네..ㅋㅋ